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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인간의 구원문제를 사색하고 명상하고 있습니다. 성탄이 가까워 오면 성탄 트리에 점등이 되어 반짝거리는데 사실 우리 마음에 점등을 해야겠죠. 마음에 등불을 켜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죠. 그리고 사실 예수님께서 성탄에만 오시는 것이 아니라 매일 우리에게 오신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간의 구원 역사가 시작되고 완성되었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바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인간의 구속이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볻받아 자신의 죄성을 십자가에 역시 못박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지 그저 쉽게 믿는다는 말한마디로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자신의 죄성을 이 지상에서 완전히 끊어야 구원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바울자신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하는 대에 확신이 서지 않아 매우 두려워하지 않았습니까? 죄성에 대해 두려워하지 하고 그것을 완전히 끊어버릴려고 애쓰지 않고 그저 쉽게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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