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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자연의 치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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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무수한 천체, 즉 태양, 달, 수성, 화성, 목성, 금성 등의 항성과 소행성들의 별들과 우리가 사는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그 별들이 무수해서 헤아릴 수가 없다. 그래서 우주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차원으로 무한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 살펴보아도 엄청난 물질이 존재하고 있고 우리 인간이 그것을 이용하고 있고 거기에서 또 정신적 위로를 받고 안식을 취할 수 있다.

 

자연을 보면 경이로울 수 밖에 없다. 산과 나무, 숲, 그 안에서 사는 동물들, 거대한 대양, 너무 거대해서 무섭기도 하고 너무 아름답기도 하고 너무 조화로워 편안해지고.

 

자연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베풀고 있고, 우리를 어머니처럼 포근히 안아준다. 

 

우리가 휴일이나 주말에 차를 타고 시외로 나가 산과 들, 바다나 호수를 숲과 예쁜 꽃들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푸근해지고 편안해진다. 대도시에서 밀집해 살면서 피곤해질 때 이렇게 밖으로 나가 숨을 돌리면 육체적, 심리적 피로가 풀리고 새로운 힘이 생긴다. 

 

자연은 의식이 있는 인간존재와 마주하고 있는 존재로 우리를 늘 어머니처럼 양육하고 보살펴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에 늘 감사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내어야 한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베품과 치유력은 경이롭고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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