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주는 행복

 

세상은 정치 이야기로 날이 새고 지며 시끄럽고 그런 소리는 우리를 피곤하게 하지만, 아름다운 가곡이나 아리아를 들으면 가슴이 기쁨으로 물결쳐 밀려오며 삶의 희열을 느끼며 가슴이 감동으로 채워져 천상에 있는 느낌이 든다. 철학자 니체, 쇼펜하우어, 종교인 마르틴 루터 등이 음악의 중요성을 역설 했고 동양에서도 공자님이 역시 악, 즉 음악이 삶에 조화와 예의를 준다고 말씀하였다. 여기에서의 음악은 물론 클래식 음악을 말하는 것이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왜? 예술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기에 영원히 인간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거나, 아름다운 경치나, 아름다운 그림과 조각을 보고, 아름다운 노래나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으면 우리의 가슴이 감동과 희열로 뛰는 것을 느끼게된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더 높은데로 향상시켜 고결하게 만들어 고매하고 원숙한 인격을 성취하게 해준다. 이런 음악을 시간날 때마다 많이 향유해야 우리의 정신세계가 여유로워지고 화기(和氣)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이런 음악을 창조하고 공연하는 작곡가와 성악가는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