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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춤이 우리에게 행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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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예술의 한 장르이다. 춤을 통해서 인간은 감정을 표현하고 그것으로 기쁨과 행복을 맛본다. 춤을 단순히 육체적 동작으로만 보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잘못된 생각이다.

더더욱 춤이 남녀 간의 부정한 관계의 매개체로 보는 것은 이 또한 음란한 생각에 사로잡혀 보는 비윤리적인 생각일 뿐이다.

춤은 인간 정신의 표현이다. 그래서 예술인 것이다.

러시아의 볼쇼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나 "백조의 호수" 나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보면 육체의 아름다움과 춤 동작의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깊은 신선함과 감동을 준다. 그리고 몸의 동작과 손짓 등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의사를 전달하는 모습은 인간이 언어로 말하는 이상의 특유한 전달력을 준다

우리나라의 고전무용은 서양의 춤사위가 화려하고 신체를 크게 드러내는 것보다는 달리 다소 조용하고 느리지만 그 깊은 내적 울림과 정신적 아름다움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 사람들의 내면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좀 더 대중적인 춤, 즉 중국인들이 공원 등에서 많이 하는 셔플댄스나 우리나라에서 주민자치 센터나 문화센터에서 많이 하는 라인댄스 등도 좋은 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처럼 셔플댄스 등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추면 얼마나 좋을까!

육체적인, 정신적인 면에서 유익한 것이 춤이다.

춤은 아주 좋은 예술이고 몸의 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운동이며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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