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예술은 우리에게 영원한 행복을 준다 세상은 정치 이야기로 날이 새고 지며 시끄럽고 그런 소리는 우리를 피곤하게 하지만, 아름다운 가곡이나 아리아를 들으면 가슴이 기쁨으로 물결쳐 밀려오며 삶의 희열을 느끼며 가슴이 감동으로 채워져 천상에 있는 느낌이 든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왜? 예술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기에 영원히 인간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거나, 아름다운 경치나, 아름다운 그림과 조각을 보고, 아름다운 노래나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으면 가슴이 희열로 뛰는 것을 느끼게된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더 높은데로 향상시켜 고결하게 만들어 고매하고 원숙한 인격을 성취하게 해준다. 작곡가와 성악가는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다. 똥군기 mz 세대가 사회의 기성 질서 내지 조직문화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눈과 귀에 많이 들어오는 시대이죠. 이것은 그러나 그렇게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70대인 내가 20대 30대일 때는 군대에서 소위 똥군기가 있어 구타와 폭언이 있었고 당하는 입장에서는 으례 그려르니 하고 참아왔었고 아주 드물게 한도를 넘을때 총기사고, 탈영등이 있었습니다. 나는 고등학교 교사를 10년 정도 했는데 학교도 교사에 의한 학생들에 대한 구타와 기압이 적지않게 일어났습니다. 지금 오히려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폭행과 폭언이 일어나는 거를 볼때 이전에 일어났던 일의 반작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제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문화도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사회질서, 의식도 민주화 되어야합니다. 서양.. 아인슈타인의 감동적인 말 오늘 본 명언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가 늘 생각하고 가슴속에 품고 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한 말입니다.아인슈타인의 천재다운 말우리가 경험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신비감이다. 그것은 진정한 예술과 과학의 근본적인 감정이다. 이러한 감정을 모르는 사람, 경외심을 가지고 감동하지 못하는 사람은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이고 꺼져버린 촛불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 구원의 문제 오래전 부터 인간의 구원문제를 사색하고 명상하고 있습니다. 성탄이 가까워 오면 성탄 트리에 점등이 되어 반짝거리는데 사실 우리 마음에 점등을 해야겠죠. 마음에 등불을 켜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죠. 그리고 사실 예수님께서 성탄에만 오시는 것이 아니라 매일 우리에게 오신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간의 구원 역사가 시작되고 완성되었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바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인간의 구속이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볻받아 자신의 죄성을 십자가에 역시 못박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지 그저 쉽게 믿는다는 말한마디로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자신의 죄성을 이 지상에서 완전히 끊어야 구원받을 .. 여름이 주는 풍성함 여름은 위대하다 릴케의 말처럼. 산색과 숲색은 짙은 녹색으로 물들었고 일부분 부분은 더위에 지쳐 야간 뿌옇게 변색되었다. 바라다 보는 눈이 건강한 초록으로 치유되고 힘을 되찾는다. 이글거리는 태양에서 나오는 우주의 힘이 우리에게 온갖 먹을거리를 주고 생명을 지탱시킨다.공기속에 충만하게 흐르는 생명의 양식으로 세상이 부풀어져 있다. 나도 부풀어 힘이 넘치는 것 같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하다. 그리고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면 우리는 다시 야위게 되고 눈동자에 약간의 그늘이 낄 것이고 자신의 내면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볼 것이고 생의 덧없음을 기억에서 되살려 낼 것이다. 아 ! 아 ! 순환하는 것. 되풀이 되는 것. 릴케가 말한 별의 상승과 하강. 워즈워드가 읊은 꽃의 영광과 시듦, 그러나 그 기억속에서..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